[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트와이스 모모가 인간 복숭아 자태를 뽐냈다.

모모는 10일 자신의 SNS에 “다녀올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후드 집업에 짧은 앞머리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붉은 볼터치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닥에 앉아 가방을 옆에 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모는 프랑스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10일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모모는 2015년 JYP 걸그룹 트와이스(TWICE)로 데뷔했으며, 2023년에 이어 2024년 11월 사나, 미나와 함께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해 활동했다. 미사모는 지난달 여성 아티스트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 돔 입성 기록과 함께 일본 3개 도시 6회 규모의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