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Like a movie~I love the final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파리 패션위크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관련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중국 스타일의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1987년생인 빅토리아의 나이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중국으로 돌아간 빅토리아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