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마이진이 2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액은 420만원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해주어 감사하다. 가수 마이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진은 지난 8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블루밍’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마이진의 ‘블루밍’은 오는 15일 대구, 22일 부산, 29일 고양, 4월 5일 울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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