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스테이씨(STAYC) 수민이 생일을 맞아 깜찍하고도 섹시한 토끼로 변신했다.
수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태어나서 너무나도 소중한 여러분을 만난 게 행운이자 행복이에요.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마워요”라며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민은 화사한 핑크 컬러 원피스에 자신의 별명인 ‘토끼’에 맞게 토끼귀 머리띠를 두르고 강렬한 붉은 컬러의 체리가 올려져 있는 딸기 케이크를 받아 들고 있다.


스테이씨의 공식 SNS도 “HAPPY BIRTHDAY TO SUMIN”이라는 멘트와 함께 관련 영상을 게시하고 수민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촬영된 영상 속에서 수민은 깜찍하고도 섹시한 분위기로 생일을 자축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12일 타이틀곡 ‘BEBE(베베)’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오는 18일 새 싱글 ‘에스’을 발매하며 4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스테이씨 투어 ‘스테이 튠드’(STAY TUNED)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