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해외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카리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해외에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카리나가 공개한 사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인 것으로 보이며 반 고흐 뮤지엄 일대 공연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진 속 카리나는 걸쳤던 재킷을 벗어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5일과 16일 데뷔 4년 만에 K팝 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쳤다. 앙코르 콘서트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에스파는 오는 19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파크의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리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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