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시크함의 대명사’ 모델 이봄이가 여전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봄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초미니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과 깊은 시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조합을 이뤄 이봄이 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이봄이는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 게임업계의 최고 축제인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에서 메인모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커버를 3번이나 장식했다. 중성적인 매력과 섹시한 자태가 어우러져 군인들로부터 ‘모델계의 군통령’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또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의 링걸로 활동하며 아시아 전역을 방문, 한국 모델의 매력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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