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에스파 닝닝은 19일 SNS에 별다른 멘트는 적지 않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고혹적인 분위기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다. 굵은 웨이브의 긴 헤어를 한쪽으로 쓸어넘긴 채 닝닝이 카메라를 보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웬만한 영화배우 못지않은 닝닝의 깊은 눈빛과 매혹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휴대폰을 들고 찍은 거울 셀카 사진에선 닝닝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전해진다.

사진을 본 에스파 멤버들의 반응도 뜨겁다. 카리나는 “리얼 거덩허거덩궁닥다라닥한 상황”, 윈터는 “허거덩허거덩궁닥다라락둥닥” 등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남겨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에스파는 19일 일본에서 개최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25(Video Music Awards Japan 2025)’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등 총 4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와 음악성을 동시에 증명 받았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