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미국의 유명 피트니스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소피아 베난제티가 특유의 아크로바틱한 포즈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베난제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피트니스로 다져진 유연성을 과시하며 곡예사, 체조선수를 능가하는 탄력과 유연성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모든 포징이 웨이트로 단련된 근육과 조화를 이뤄 기술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예술의 경지로 이끌었다.

20년 이상 피트니스를 배운 베난제티는 폴댄싱까지 소화하며 베난제티만의 포징을 완성했다.

베난제티는 “뒤늦게 폴댄싱을 배웠지만, 신체의 적응, 학습 및 변화하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게 됐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전했다.

40만여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베난제티는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