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디, 신곡 ‘Good Old Days’로 트렌디한 봄 감성 전파…pH-1·이이경까지 의기투합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브로디(Brody)가 희망 가득한 봄 감성으로 돌아왔다.
최근 공개한 브로디의 신곡 ‘Good Old Days (Feat. pH-1)’가 따뜻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트렌디한 힐링송’으로 주목받는다.
이번 신곡은 R&B 기반의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위에 브로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pH-1의 감각적인 랩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자유롭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 꿈꾸자’는 메시지는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뮤직비디오엔 배우 이이경 출연…‘브로 케미’까지 더해진 감성 시너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이경이 출연, 브로디와 함께 뉴트로 무드의 유쾌한 연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는 음악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신곡 챌린지 영상 또한 화제를 모았다. 후렴구에 맞춘 중독성 있는 안무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음원 공개 직후 “올봄 최고의 힐링송”, “따뜻한 위로와 감미로운 음색이 녹아든 트렌디 명곡”,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된다”는 호평이 이어진다. 브로디 특유의 감성 짙은 보이스와 음악적 색깔이 신곡에서도 여전한 매력을 발산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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