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김현숙이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새로운 버전의 ‘막돼먹은 영애씨’ 버전으로 최수영, 김성령과 맞붙는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현숙은 숯불갈비집을 운영하는 ‘기범 모(母)’ 역을 맡아, 보천 마을의 온갖 소문을 퍼트리는 대표 소식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금주(최수영 분)’와 ‘광옥(김성령 분)’ 모녀와는 앙숙 케미스트리를, 남편 ‘기범 부(父, 이중옥 분)’와는 현실 부부케미를 선보이며 케미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희극인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김현숙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나미브’에서 고현정의 절친이자 원 히트 원더 가수 ‘홍정화’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