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시청률 36.2%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명작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돌아온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이 오는 4월 3일(목)부터 하이라이트TV에서 다시 방송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2016년 KBS2에서 방영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과 사랑을 그려낸 힐링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3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주말극’으로 자리 잡았다.




극 중 신구는 장인정신을 지닌 양복 장인 이만술 역을 맡아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이동건은 아버지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가업을 잇는 이동진으로 변신해 성장형 캐릭터를 완성했다. 여기에 차인표, 라미란, 현우, 이세영 등이 합류해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피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는 ‘진짜 가족’의 의미를 담아내며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자아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조윤희가 최우수상을, 라미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차인표-라미란, 현우-이세영 커플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드라마의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2023년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배우 차주영이 풋풋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출연했던 작품이기도 해, 그녀의 연기 변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현재 방송 중인 ‘불어라 미풍아’ 종영 후 하이라이트TV에서 새롭게 편성된다. 본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영되며, 재방송은 저녁 6시 10분에 2회 연속 편성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는 네이버에서 ‘하이라이트TV’를 검색하면 예고편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 제작 영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편성 정보는 하이라이트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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