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첫 신발 구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와주세요. 첫 신발은 어떤 걸 사야 하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1살 아들의 신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어린이 신발들이 진열되어 있었지만 손연재는 “사놓고 못 신은 신발만 한가득. 신발만 신으면 안 걸으려 한다”고 전하며 육아 초보로서의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육아 고수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손연재는 “소리 나는 뽁뽁이 신발 추천을 가장 많이 해주신다”고 밝히며 해당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조언으로는 “신발이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외부 자극이 무서워서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손연재는 “이럴 수도 있겠다. 실내로 가면 또 집에서는 못 보던 많은 사람들이 있어 확실히 조금 무서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공감하며 아이의 심리적 요인도 함께 고민했다.

또한 미키마우스 신발 추천에는 “일단 사놓았는데 신겨보고 후기 알려드릴게요”라고 소통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9세 연상의 배우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