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또다시 SNS에 글을 올렸다.
JK김동욱은 5일 자신의 SNS에 “‘형 어떡하죠?’, ‘이제 어쩌냐 동욱아? 아니 뭘 물어. 바뀔 때까지 또 싸우는 거지. 나? ㅋ ㅆ발 음악 하는 사람이 탄압 정도는 받고 블랙 정도 올라가 줘야 제대로 진정성 있는 음악 나오지 않겠어?”라며 폭주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대통령 탄핵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걸로 안다. 이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웃고 떠드는 애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야 될 거 같고”라며 “다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점은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가장 unstable한 국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Shame”이라고 말했다.
언스테이블은 ‘불안정한’, 셰임은 ‘수치심’이라는 뜻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JK김동욱의 심경을 대변한 단어로 보인다.
앞서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반대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JK김동욱은 캐나다 국적으로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으로 고발되기도 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