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 배우 최여진이 예비 남편 김재욱과 혼인신고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최여진 김재욱 예비 부부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앞둔 최여진은 예비 남편 김재욱과 혼인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다. 최여진은 “어차피 결혼할 건데 혼인신고 먼저 하자”며 당차게 김재욱을 이끈다.
그러나 결혼과 이혼 경험이 있는 김재욱은 “다시 생각해, 마지막 기회야”라며 혼인신고를 망설인다. 급기야 줄행랑까지 치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최여진은 남자친구 김재욱 공개 후 불륜설에 휩싸였다. 과거 방송에서 김재욱과 전 부인, 최여진이 한 집에 살고 있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이에 최여진은 “이혼 후 교제했다”라고 밝혔다. 김재욱의 전 부인도 ‘동상이몽’에 직접 등장해 해명하기도 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