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배우 변우석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공개했다.
7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SNS 계정을 통해는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변우석의 화보 촬영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촉촉하게 젖은 듯한 헤어와 목과 손에 착장한 주얼리들을 뽐내면서도 탄탄하게 잘 다듬어진 팔근육을 뽐내는 등 부드러움 보다는 강한 남성적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변우석의 사진에 대해 팬들은 “변우석의 사진으로 월요병 치료 중”, “월요병 치료제 변우석”이라는 반응 등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준비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변우석이 ‘이안대군’ 역을, 아이유가 ‘성희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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