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민시가 일본 교토 여행의 추억을 공유했다.
고민시는 7일 자신의 SNS에 “교토”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다양한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교토의 매력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 카페에서는 녹차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택시 안에서 카메라를 든 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다.
열차 좌석에서도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외에서는 초록색 재킷과 카메라를 메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ENA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