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사강이 지난해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9일 공개된 SBS Plus ‘솔로라서’ 예고편은 MC 황정음이 둘째 아들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강이 함께 해 생일 준비를 도왔다.
황정음에게 지난해 큰 수술을 받았다고 말을 꺼넨 사강은 “장기 파열이 됐다. 빨리 수술해야 한다더라. ‘우리 애들 어떡하지?’ 싶었다. 별 생각이 다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강은 2007년 2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지난해 1월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한편, 사강은 남편상 이후 1년 만에 출연한 ‘솔로라서’를 통해 두 딸과 살아가는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