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한영이 세 집 살림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 어쩌다보니 세 집 살림 중. 할 게 너무 많다. 미추어 버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촌 일상을 즐기고 있는 한영이 새로운 집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한영은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보려고 일을 저질렀네요. 둘다 시골 좋아함. 너무 맨땅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재밌게 만들어가 볼게요”라며 귀촌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한영은 박군이 포크레인을 빌려와 함께 시골에서 집을 짓는 모습 등 귀촌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