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1인 싱글컵, 2인 세트 및 패밀리 세트 선보여

현장 관람객 위한 부채·스티커 증정부터 전광판 이벤트까지…이색 현장 이벤트 눈길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오는 19~20일까지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현장에 푸드트럭으로 참여한다.

전국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대규모 이벤트 현장에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요거트월드는 전 메뉴를 저당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1인용 싱글컵부터 2인 세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스피드 베리월드’, ‘익사이팅 초코월드’, ‘다이나믹 요거트딸기월드’ 등 레이스 콘셉트를 반영한 메뉴명도 눈길을 끈다. ‘포디엄 두바이생초코월드’와 ‘스위트 랩 딸기월드’로 구성된 2인 세트는 요거트월드의 인기 토핑 조합을 담아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세트’는 싱글컵, 2인 세트, 그리고 모찌까지 함께 구성돼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며 레이싱 현장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요거트월드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부채와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며,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더했다. 여기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돼 경기의 열기 속에서 브랜드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요거트월드는 푸드트럭 ‘요럭’을 단순한 케이터링을 넘어 움직이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슈퍼레이스와 같은 스포츠 이벤트뿐만 아니라, 학교 및 기업 복지 행사, 페스티벌, 배우 및 아이돌 촬영 현장 서포트까지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 중이다.

이외에도 야구장과 축구장을 포함한 스포츠 경기장에 잇따라 입점하며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으로 확장하고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요거트월드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슈퍼레이스 입점을 기념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당첨자에게는 슈퍼레이스 골드티켓과 요거트월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