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손태진이 ‘더 트롯쇼’에서 4번째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지난 14일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손태진 ‘널 부르리’, 박지현 ‘우리는 된다니까’, 김용빈 ‘금수저’가 4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중 손태진은 총 10301점을 받으며 ‘널 부르리’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손태진의 ‘널 부르리’는 실시간 투표 2000점을 비롯해 음원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 2801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 점수 5500점을 획득, 총 10301점을 받았다.
손태진은 ‘널 부르리’로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날 ‘더 트롯쇼’에서 손태진은 ‘널 부르리’ 무대 후 1위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
이외에도 우정의 무대를 펼친 대선배 태진아와 이부영, 한혜진, 강혜연, 김태연, 나영, 박군, 박민수, 송민준, 신승태, 윙크, 유지우, 윤서령, 장하온, 전하연, 정다경, 정수연, 조정민이 출연해 무대를 함께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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