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까지 똑같이…변우석, 화보 찢고 나온 남자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새롭게 문을 연 디스커버리 명동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변우석의 이번 방문은 25SS 시즌 화보 속 테크웨어 룩을 그대로 재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며, 오픈 당일 매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화보에서 튀어나온 듯…변우석의 디스커버리 룩
16일 매장을 찾은 변우석은 자신이 직접 착용했던 시즌 화보 속 제품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실물 화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그는 매장 내 자신의 등신대 옆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25SS 화보를 활용한 포토부스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현재 매장에서는 방문만 해도 무료 포토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카드 증정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제공된다.
특히 매장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변우석 친필 사인이 담긴 디스커버리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명동점 오픈을 기점으로 전 세계 고객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매장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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