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마동석과 강하늘이 액션 영화로 4월 극장가에서 맞대결한다. 영화 ‘야당’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맞대결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분),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유해진 분), 끈질긴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 분) 세 사람이 각자의 욕망과 목표를 위해 위험하게 얽힌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개봉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공권력조차 손을 댈 수 없는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존재, ‘거룩한 밤’ 팀이 보여줄 거침없이 통쾌하고 더없이 시원한 활약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