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여름과 어울리는 밝은 패션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SNS에 “여름!!!! 시작!!!??? 하루종일 티샤쓰 기엽따는 말 듣고 다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아. 더운날 태어나서 그런가 여름 왜케 반갑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티셔츠와 캐주얼한 데님 쇼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강민경은 다양한 포즈로 여름의 시작을 만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월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Stit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로 활동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