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새색시 효민이 와이키키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결혼한 효민이 신혼여행지인 하와이 제도의 유명 휴양지 와이키키 해변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며 신혼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지난 18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다수의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신혼의 행복감을 표시했다. 크롭 상의에 비키니 하의 등 여러 종류의 사진으로 매력을 뽐냈다.

효민은 지난 6일 효민은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임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남편의 직책은 전무이며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지난 2009년 결성된 유명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 사업 등 여러 일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다시 합체해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마카오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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