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남윤수가 평창동 집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이사 왔습니다, 평창동”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창동이라는 말에 MC 붐과 이찬원은 “성공했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남윤수는 복층 원룸, 작은 평수 아파트에 이어 오랜 로망이었던 단독주택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윤수의 평창동 하우스가 공개됐다. “독특한 구조라 좋다”라는 남윤수의 집은 감각적인 소품이 돋보이는 갤러리 같은 거실, 세련된 공간에 남윤수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진 공간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남윤수는 새로 이사 온 집에 대해 ‘야경맛집’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까지 근처에 무려 3개의 산이 둘러싸고 있어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가 힐링 그 자체라는 것이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