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주년 지구의 날,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4월 28일(월)「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주관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강원연구원은 주중 11일 간 약 268.4kg 이산화탄소 감축을 목표로 4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점심시간(12:00~13:00) 동안 컴퓨터 끄기에 동참하고 있다.

현진권 원장은 “이번 ‘컴퓨터 OFF’ 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에 한걸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에 강원연구원이 앞장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연구원은 다음 ‘컴퓨터 OFF’ 챌린지 주자로 태백가덕산풍력발전(주)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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