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변우석이 팬들을 숲으로 불러들이는 마법을 부렸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8일 SNS 계정에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25SS 시즌 화보 촬영 때 담긴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해당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용품 등의 테크웨어 착장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변우석은 사진 마다 미소를 가득 담아 마치 숲속을 함께 여행하는 듯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변우석의 사진에 대해 팬들은 “오늘도 치유하고 간다” 거나 “숲속의 요정”, “함께 여행 가자” 등의 댓글을 달며 변우석의 매력에 환호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준비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변우석이 ‘이안대군’ 역을, 아이유가 ‘성희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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