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19일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미니 앨범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티징을 시작했다.

소속사 INB100은 공식 SNS를 통해 ‘Essenc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는 백현이 그동안 만들어온 다양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무대 위에서 선보인 강렬한 모습부터 섬세한 보컬리스트로서의 내추럴하고 아늑한 느낌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백현은 각 이미지마다 깊은 눈빛과 자연스러운 표정, 여유 있는 포즈로 서로 다른 네 가지 무드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내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Essence of Reverie’는 지난해 발매된 ‘Hello, World’ 이후 약 8개월 만에 나온 신보로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적 컬러가 담긴 수록곡들로 ‘백현만의 장르’를 구축해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신보는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완성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