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영종도 = 이주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경쾌한 공항룩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5월 1일 제이홉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이홉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제이홉은 경쾌함으로 공항룩을 완성했다. 청재킷을 기본으로 테두리가 검은 갈색 선글래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민소매 화이트 티셔츠와 카키색의 카고 팬츠를 매치해 젊음의 싱싱함을 표현했다. 손에 쥔 세계적인 브랜드 L사의 명품백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제이홉은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라는 이름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브루클린, 샌안토니오, 멕시코시티, 오클랜드 등 북미 투어를 진행했고 지금은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