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의 신곡 ‘HANDS UP(핸즈 업)’ 뮤직 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일 미야오의 선공개곡 ‘HANDS UP’이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HANDS UP’은 12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첫 번째 EP에 앞서 발매된 선공개 싱글이다.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미야오만의 유니크한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이다.
‘HANDS UP’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수련과 대결의 과정을 퍼포먼스로 승화한 미야오의 이색 변신,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영상미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는 3분을 선물했다. 유튜브 MV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미야오는 5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무대 장인답게 퍼포먼스 소화력으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남다른 퍼포먼스 소화력으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최초 공개된 ‘HANDS UP’ 퍼포먼스 영상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까지 올랐다.
미야오는 선공개곡 ‘HANDS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