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내가 너무 재밌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한 전시회를 찾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연재는 베이지색 모자와 티셔츠, 편안한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아들과 함께 전시회 곳곳을 둘러보며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외출을 즐겼다.

한편,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