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이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으로 전자레인지 6분 조리 후 간편 취식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이마트24가 초저가 콘셉트의 ‘상상의끝’ 첫번째 냉장편의식으로 ‘9900전기구이통닭’을 출시한다.
최근 배달 치킨 가격이 3만원을 넘어서며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마트24가 알뜰한 소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9900원전기구이통닭’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퇴근 후 포장해 온 통닭에서 착안한 레트로 감성의 ‘9900전기구이통닭은’ 70호(651g~749g) 국내산 삼계닭을 사용해 1~2인이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염지한 닭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간이 잘 배어 있으며,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허니머스타드 드레싱도 동봉되어 있다.
해당 상품은 전자레인지(1000w) 기준으로 6분 조리 후 구성품으로 포함된 비닐장갑을 활용해 쉽게 분해해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NH농협카드로 ‘9900전기구이통닭’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코카콜라(일반/제로) 5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이마트24는 올 초부터 초저가 콘셉트의 자체브랜드(PL) ‘상상의끝’을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하며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애쓰고 있다.
1월부터 김밥, 삼각김밥 등 FF(Fresh Food)상품과 롤티슈와 같은 비식품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냉장편의식 카테고리에서 처음으로 ‘9900전기구이통닭’을 출시하는 것.
이마트24 HMR팀 반가운 MD는 “치킨플레이션이 심화되는 가운데, 9,900원 가격으로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전기구이통닭을 ‘상상의끝’ 시리즈로 선보이게 됐다”며 “5월 한 달 동안 많은 고객이 CJ ONE 포인트 200배 적립과 더불어 콜라 증정 행사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