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파격적인 몸매 변화의 이유를 공개했다.
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안재현과 가수 케이윌이 출연하는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안재현은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최근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재현은 모델 활동 시절 최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시즌에 들어가면 60kg이었다”고 답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186cm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마른 체형을 유지했던 것. 하지만 최근 그는 운동을 통해 체중을 77kg까지 늘리며 완벽한 ‘벌크업’에 성공했다.

안재현이 이토록 증량에 공을 들인 이유는 다름 아닌 작품 때문이었다. 그는 “이유가 있다. 베드신이 있는 드라마가 들어왔다”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근육 있는 몸이 필요했다”며 캐릭터 소화를 위해 15kg 이상을 증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음을 밝혔다.
2009년 모델로 데뷔한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으며, 이후 ‘뷰티 인사이드인’,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돌싱의 삶’을 공개하며 예능에서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