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팝 솔로 가수 수린(SOORIN)이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입덕을 부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수린은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Boys Can Be’(보이즈 캔 비) 비하인드 포토를 선보였다.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은 현장 컷에서 수린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고개를 내미는 순간도 사랑스럽다.
오는 22일 발매될 데뷔 싱글 ‘Boys Can Be’는 동명 타이틀곡과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 등 총 2곡이 수록돼 수린만의 상큼한 에너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데뷔를 앞두고 이미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수린은 선미, 엔플라잉,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 ‘이세계 페스티벌 2025’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대형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수린은 17일 ‘이세계 페스티벌 2025’ 출격에 이어 22일 첫 싱글 ‘Boys Can Be’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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