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 노곡면새마을부녀회는 5월 15일 삼척향토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2025 삼척정월대보름제’ 향토별미장터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으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전달됐다.

부녀회는 “지역 축제를 통해 받은 상금을 다시 지역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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