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부터 새 브랜드 광고인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를 공개했다.

우리금융측은 광고 슬로건에 “언제나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에 두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또 광고에서는 우리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자동화기기(ATM) 코너의 굿윌기부함,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모모콘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영상은 서로를 알지 못하는 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돕고 따뜻함을 건네는 모습을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마음 한 켠을 내어주며 작지만 선한 마음 을 나누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배경음악으로는 밴드 잔나비의 ‘외딴섬 로맨틱’을, 내래이션은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홍보모델인 아이유가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