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환희가 ‘닭띠’ 린과 이정을 만나 찐친 케미스트리를 폭발한다.
환희는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81년생 동갑내기 린, 이정과 오랜 우정으로만 가능한 역대급 폭로전을 펼친다.
린은 “환희가 왜 결혼을 못 했는지 나는 안다”라며 깜짝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낸다. 환희는 린의 예상치 못한 팩트 폭격에 당황하며 그날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거침없는 폭로전에 이어 내로라하는 보컬 장인들의 만남인 만큼 짜릿한 노래 승부가 기다린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트로트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믿고 듣는 가창력과 트로트만의 진득한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 열창으로 팽팽한 트로트 대전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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