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투수 잭로그(오른쪽 둘째)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경기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방문한 박정배 코치에게 이닝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박정배 코치는 더그아웃의 이승엽 감독을 향해 손가락 한 개를 펼쳐보이고 있다. 2025. 5. 20.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