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유도장에서 아버지와 추억을 떠올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글로벌 토박이 임장’ 추성훈이 주우재와 함께 고향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두 사람은 오사카 쓰루하시에 위치한 유도장으로 향한다. 추성훈은 “이곳에서 아버지와 같이 유도를 시작했다”며 유도장 임장을 시작한다.
추성훈은 변하지 않은 유도장을 둘러보던 중 자신의 사진과 아버지의 사진, 상장들을 발견한다. 이후 추성훈은 스승님이 건강을 이유로 유도장을 다른 사람이 임시 운영 중이라는 얘기에 “유도장 남기고 싶으시다면 연락 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