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윈터는 21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사진을 여러 장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했다.

윈터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러블리한 흰색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 차림의 윈터가 카메라 앞에서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빈티지한 무드의 브라운 부츠를 믹스매치,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패션 감각도 드러냈다. 윈터 주변을 둘러싼 화분과 무성한 식물들은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윈터의 인형 같은 미모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늘씬한 각선미 등 윈터의 뛰어난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6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슈퍼노바(Supernova)’ ‘위플래쉬(Whiplash)’ 등의 곡으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멕시코시티,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