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일본 셀렉트샵 비샵(Bshop)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다현은 크롭 화이트 니트와 형형색색의 니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Y2K 감성을 전했다. 하이탑 스니커즈와 양말로 발랄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크림 컬러의 미니 버킷백이 스타일에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봄과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색감이 눈길을 끌었다.

비샵(Bshop)은 일본 고베에서 시작된 셀렉트샵이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모던 헤리티지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비샵(Bshop)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날 한국에서 최대규모의 해외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다현을 비롯해 최수영, 이동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