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진태현 23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병에 담긴 올리브오일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사진과 함께 “박하선 후배님이 담달 수술 잘 하고 앞으로 관리 잘 하라고 올리브오일 선물해줌”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달 갑상선암 수술을 앞둔 진태현을 응원하는 박하선의 특별한 선물이었다.
진태현과 박하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한편, 진태현은 오는 6월 중순 갑강선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