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우리 시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현장의 목소리가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종사자분들이 직접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8개 수행기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해 초청된 사회복지 실천 전문강사의 노인 존엄 실현을 위한 종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이 다뤄졌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