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소녀시대 출신의 배우 서현이 해외 여행지에서의 시간 중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서현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떠난 스위스 여행 중 남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아이보리 카디건에 체크무늬 스커트와 롱부츠로 멋을 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서현은 멀리 뒷배경으로 설산이 보이는 가운데 새파란 하늘 아래 야외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모자를 눌러쓰고 햇살을 맞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서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주연을 맡으며 6월 11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서현은 옥택연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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