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는 2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춘천시 현업부서 위험성평가 대비 업무담당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현업부서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유해,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재해발생 위험 수준을 감소시키려는 절차다. 내달 중 현장 확인과 근로자 상담을 거쳐 7월까지 처리 대책을 마친다.
또 시는 소속 직원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오는 7월 중 야간 근무자와 화학물질 취급자 등 유해인자 취급자 320명에 대해 특수건강진단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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