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하영이 하와이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하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방송에 하와이 ‘바다’ 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곳이 힐튼에 있는 라군이었다니! 직접 보고 수영해 보니 마냥 행복하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하영은 하와이 호텔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김하영은 45세라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로 이름을 알린 김하영은 2살 연상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