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5월 30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윤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도 많은 축하 받아서 행복했어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파스텔톤 파티룸에서 생일 케이크와 풍선, 선물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아는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원피스와 헤어밴드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며, 팬들이 준비한 귀여운 캐릭터 케이크와 ‘HAPPY YOONA DAY’가 적힌 풍선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파티룸 곳곳에는 ‘HAPPY BIRTHDAY’ 풍선 장식과 다양한 인형, 꽃, 그리고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들이 가득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윤아는 현재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주인공 연지영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폭군의 셰프’는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 우승자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연지영이 뜻밖의 사고로 500년 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