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김선호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선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모델로 활동하는 스킨케어 브랜드와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연한 그린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거나,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스킨케어 제품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5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선호 배우에 대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인격 모독, 명예훼손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 3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의 남편 박충섭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디즈니+ ‘현혹’ 등 다양한 신작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