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동면 장학리에 위치한 춘천시민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버스공영차고지 입주 전 차고지 조성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육동한 시장은 “운수 종사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준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춘천시 버스공영차고지는 현 차고지 일대 부지를 추가 매입해 새로 차고지를 건축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사무실과 차고지, 정비동, 세차동 등의 시설을 갖췄다. 입주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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