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출처 | 송가연 SNS
송가연, 송가연
[스포츠서울]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로드 FC 020'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33)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 송가연의 상대는 타카노 사토미로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하고,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해설자로 데뷔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가연의 일명 '미녀 파이터'로 불리며, 과거 이벤트를 위해 FC걸로 깜짝 변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기대된다", "송가연, 꼭 봐야지", "송가연, 파이팅하세요", "송가연, 이겼으면", "송가연, 응원해야지", "송가연,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송가연, 힘내길", "송가연, 한일전이네", "송가연, 호감이다", "송가연, 귀여워", "송가연, 지켜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드 FC 020'는 오는 14일 오후 8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